2011UM손부남 초대전 –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손부남 | 2011.11.08-11.17
2011년 11월 UM Gallery에서는 자연과 동물 그리고 인간의 조화를 모티브로 작업하는 손부남 작가의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있다”전을 연다. 작가는 페인팅의 기존 범위에서 벗어나 조형적 행위를 통한 형태의 변형과 그에 따라 나타나는 균형과 불균형의 조화를 통해 작가만의 기법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상생’이라는 주제와 결합되어 비로소 작가만의 화합을 완성시킨다. 이번전시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으나 모든 사물들이 서로의 연결고리를 통해 조화를 이룬다는 주제로 작가의 작업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