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백 vs 다니엘 | 2008.05.27-06.05
UM Gallery에서 정기 기획전의 일환으로 작가 이화백과 Daniel의 “INNUENDO”전을 연다.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작가 Daniel Koterbay의 작품과 신세대의 풍자적 코드를 해학으로 이끌어내는 이화백의 작업이 공통적 주제를 가지고 국내작가와 해외작가의 “비꼼” “풍자”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각자의 작업세계로 이끌어내는지 엿볼 수 있는 전시이다.